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자사 연습생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자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하고 유포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고소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유지민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올렸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유지민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험담하거나
선배 가수들의 외모를 비하한 내용이 포함돼있는데 진위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SM은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SM에서 현재 가장 아끼는 연습생이고 차기 걸그룹 센터라고 불리는 유지민양은
2000년생이며 댄스에 특화된 비쥬얼 담당으로 일찍이 해외 팬덤을 가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2019년부터 높은 인지도와 동시에 큰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합니다.
아직 어린 친구에겐 감당하기 힘든 일입니다.
가해자는 한국 인터넷 문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칼,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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