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4일 故구하라씨의 사망날짜입니다.
아직 일년도채 되지않은 이 시점에 구하라씨가 살던 자택에 있던 금고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날짜는 2020년 1월 14일로 구하라씨가 사망한지 두 달도 안된 날짜였습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절도범은 굉장히 어리버리하고 서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절도범은 구하라씨의 집과 붙은 옆집 빌라 주차장 담을 타고 온 뒤
담벼락 위를 살금살금 걸어온뒤 CCTV화면을 나뭇잎으로 가립니다.
아마도 동선을 노출시키고 싶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CCTV영상에는 구하라씨의 자택 현관문인데요
절도범은 허리를숙여 자세를 낮게하고 도어락을 터치한 후 익숙한듯 누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현관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하라씨가 사망한 후 지인들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꿨기 때문입니다.
용이자의 키는 175cm정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구하라의 소형 금고를 훔쳤는데,
이 금고는 과거 구하라씨가 중요 자료 같은것을 넣어두는 금고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 절도범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알고있었습니다.(바뀌기전)
현관문에 실패를하자 2층으로 진입을했고, 집을 훤히 아는것처럼 집 주인만 알 수 있는
집안 구조를 다 알고있듯이 훔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고만 훔쳐갔다고 합니다.
아직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합니다.
CCTV영상은 디스패치 게시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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