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기 3화 리뷰 (+퇴교자)

 

10/08 업데이트된 가짜사나이 3화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가 100%포함되어있으니 안보신분들은 시청하시고 읽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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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는 퇴교생이 4명 발생합니다.

 

2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 12시반부터 계속 훈련중인 교육생들..

 

이번 화에서 제일 처음 훈련은 '딥탱크 훈련'입니다.

 

딥탱크 훈련이란 저 네모난 물탱크 안에서 잠수를해 교관이 준 시간만큼 숨을 참아야합니다.

 

훈련도중 탈락자가 발생합니다.

딥탱크훈련 퇴교자 4번 이과장

이과장은 결국 물에 잠수하지 못하게되고, 물공포증으로 인해 퇴교를 하게됩니다.

 

이렇게 물탱크 훈련은 이과장을 제외한 모두 무사히 마치게됩니다.

 

이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올리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훈련은 단체 구보 훈련입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퇴교자들이 발생합니다.

 

 

1기때 IBS훈련과 마찬가지로 교육생들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구보를 계속 하게됩니다.

 

여기서 이번화 명장면 아니 3화까지 중에 가장 명장면이 탄생합니다.

 

 

14번교육생 샘킴이 계속 뒤쳐지자 로건은 계속 기합을 넣어주지만

 

그래도 뒤쳐지자 "그러면 종을쳐라 '나는 빨리 걷는 것도 못합니다'라고 얘기하고 종을쳐라"라고 말하자

 

샘킴은 망설이더니 "빨리 걷는 것도"라고 말하는중 로건은 중간에 "X까는 소리 하지 말고 뛰어" 라며

 

뒤에서 밀어줍니다.

 

로건교관 진짜 멋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체로 기합을 받던중 갑자기 뜬금포로 힘의길 3번교육생 힘의길씨가 일어나더니 종을치러 빠르게 걸어갑니다.

 

이미 멘탈이나 정신력이 무너져서였을까요 굉장히 화가 난 듯한 표정과 걸음거리였습니다.

 

종을 친 후 에이전트H 교관이 3번교육생을 진정시켜줍니다.

 

제생각에는 힘의길씨... 말이 많을것같습니다.

 

과연 힘의길씨는 3의의지를 이어받을것인지...

 

다시 리뷰로 넘어가면 

 

힘의길씨가 퇴교한 후 얼마 지나지않아 한명의 탈락자가 더 발생합니다.

 

훈련을 받던도중 발바닥이 찢어지게되는데 치료를 안받고있다가 결국 봉와직염이 와

서

 

12번 교육생 홍구가 퇴교를 하게 됩니다.

 

홍구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계속 울고있더라구요..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않아 또 한명의 퇴교자가 발생하는데

 

결국 로건교관이 끌어주던 14번 교육생 샘킴이 종을 치게됩니다.

 

로건 교관이 그렇게 용기를 줬는데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갔습니다.

훈련은 갈수록 강도가 강해지고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쳤을거 같습니다.

 

시청자인데도 눈쌀 찌푸릴정도로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자후 교관님의 왜 말을 안들어! 로 3화가 끝나게 됩니다.

 

 

총 퇴교자 4명 

 

 

이과장

 

힘의길

 

홍구

 

샘킴

 

이번화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역시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인것 같습니다.

4화가 굉장히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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