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2021년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번 2021년 올 뉴 렉스턴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미리 스포를 해드리자면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이제 같이 확인해보시죠
▶전면부
쌍용이 이를 간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라고 해도 믿을만한 비쥬얼입니다.
이 디자인을 싫어할 소비자는 아마 렉스턴 전 모델들 구매자들만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2020 G4 렉스턴에 비해 정말 멋있어졌습니다.
그릴, 헤드램프, 범퍼 그냥 싹 다 바뀌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릴인데요
기존 그릴은 해드램프와 이어지는 모양의 그릴이었는데
이번에는 해드램프와 그릴을 간격을주고 가로로 더 길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릴 높이가 헤드램프부터 안개등까지 위치해있어 더 웅장해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RL도 기존 일자형태에서 ㄷ자로 변형된 모습인데 이것또한 멋있게 작용됩니다.
▶측후면부
후면부도 전 모델보다 더 깔끔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부 만큼의 파급력은 아니지만 후면부도 전모델 보다는 깔끔해졌습니다.
기존 G4 렉스턴과 바뀐점은 후미등이 테일램프와 같이있었던 기존과는 달리
2021 올 뉴 렉스턴은 뒷범퍼 쪽에 ㄴ자 형태로 위치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있던 G4마크가 없어지고 REXTON이라는 스펠링만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것같지만 이것만 두고 말하기에는
다른 것들이 너무 멋있게 바뀌어서 마크 하나만으론 단점으로 꼽긴 어렵습니다.
▶실내
실내도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려워졌습니다.
실내에는 3가지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바꿀 수 있는 12.3인치클러스터가 탑재됐으며,
퀄팅 인테리어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쌍용 자동차도 유행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열 좌석 등받이 각도를 최대 139도까지 늘렸다고 하는데요
이 각도는 국내 SUV중에서는 최대 각도라고 하니 2열 승차감도 굉장히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주행 성능이 개선이 되었고 고속도로 뿐만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탑재되었다고합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주행,편의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가격
엔트리 차급(트림)인 럭셔리의 경우 3700만~3750만원이며
한 등급 위인 프레스티지는 4150만~4200만원입니다.
정규 트림 외 별도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 ‘더 블랙’ 모델은 4950만~5000만원이고,
더 블랙에는 전용 색상(검은색)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휠,
스웨이드 재질의 올 블랙 인테리어 등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사항 및 사전계약은 아래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제가봤을땐 국내 준대형 SUV중에선 손꼽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9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고
11월 4일 부터 정식 출시가 됩니다.
서둘러서 사전계약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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