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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2

IC란 무엇인가? 나들목이란? 나들목이란? '나가다'와 '들어가다', 그리고 자주 지나는 길을 의미하는 '목'을 붙인 말로,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의 진출입 도로를 말한다. 대부분이 실패로 끝난 국립국어원의 순우리말 순화 운동의 몇 안되는 성공 사례 중 하나.[1] 약자로는 IC(Interchange)를 쓴다. 다만 이 단어는 고속도로에서만 쓰는 것은 아니며, 고속도로에 준하는 고속화도로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한편, 교차를 위해 갈라지는 길 자체는 '램프'라고도 부른다.주로 교통방송에서는 이 나들목 표현을 많이 쓴다. 우리나라 나들목의 특징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나들목은 일부 시종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입체화되어 있다.[2] 일반도로와 고속도로/고속화도로를 별도의 신호 대기 없이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일반 도로와 달리 구조가 복잡하다... 2020. 9. 15.
고속도로란 무엇인가? 고속도로란? 대한민국 도로법에서는 고속국도라고 하며, 도로법에 의해 노선명과 노선번호가 지정된다. '고속'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르나, 대한민국에서는 제한속도 100km/h 이상의 도로를 고속도로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 중에도 도로가 험하거나 좁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몇몇 군데는 제한 속도가 그 이하로 되어 있다. 당연히 차들만 쌩쌩 달리라고 만든 도로이기 때문에 일반 보행자, 자전거와 농기계, 이륜구동자동차(오토바이와 스쿠터) 등 느린 물체가 여기에 들어가면 큰일 난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던 1970년 당시에는 고속도로라는 개념이 국민들에게 생소했기 때문에 인근 마을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일삼거나 고속도로에 자전거나 우마차를 끌고 다니는 일도 빈번해서 이와 관련해 계도나 홍보도 많이 했다고 한다..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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