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을 주로 먹는 비트를 근대(채소)라고 부르고 보통 뿌리를 먹는 경우 비트라고 부릅니다.
서구권에서는 주로 뿌리를 먹고 잎을 먹는 경우를 따로 Chard라고 표기하기에
비트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뿌리를 먹는 비트를 말합니다.
서양에서 주로 먹는 뿌리채소 비트와, 당분 함량이 높아 설탕의 원료가 되는 사탕무,
그리고 잎을 주로 활용하는 근대는 근대속에 속한 다른 품종입니다.
비트는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강한 채소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 방울토마토나 참외, 멜론, 수박 같은 채소들처럼 그냥 먹어도 단맛밖에 안 나는건 아니고
생채소 특유의 풀맛이 약간이나마 존재하니 주의해야합니다.
구태여 설명하자면 즙이 은근 많고 단맛이 은은하게 감도는 무 같은 맛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게 싫은 사람들은 잘 못 먹을 수도 있지만, 대놓고 쓴 건 아니라서 적응한다면 그럭저럭 먹을 만합니다.
즙은 제법 많지만 식감 자체는 딱딱하고 아작아작한 편이며, 당분 비중이 높은 식품들이 으레 그렇듯
먹는 과정에서 당분 성분이 체내의 수분을 일부 흡수해버리다보니
먹은 이후 목이 텁텁해지는 편인지라 먹고 나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의 효능
비트는 철분과 칼륨이 풍부해서 빈혈이 좋고
비타민A와 베타시아닌이 풍부해서 눈건강과 혈관 건강에 도움된다.
또한 해독에도 도움되며 신장에도 좋다.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에도 좋다.
단지 과하게 복용시 어린이일 경우 소화가잘 안 될 수있고, 신장이 약한분들에겐 무리가 될 수있습니다.
또한 혈압 강하 효과 및 아질산염 소거 기능 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질산 염의 제거는 몸속의 염증과 발암 물질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또한 혈압 강하 효과 역시 갖게 되는데요 이것은 비트루트 즙을 섭취 하기 전과 후의 혈압을 측정한것입니다.
항산화 작용역시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은 비트에 있는 베타인 성분으로 인해서
인체가 노화가 되는것을 지연 시켜 주는것입니다.
비트 활용
원산지인 서양에서는 뿌리를 주로 먹으며 특유의 식감으로 사랑받는 채소 중 하나ㅇ비니다다.
근대 뿌리가 통조림으로 만들어져서 많이 팔리고 있으며
이를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만들거나, 바베큐 파티 할 때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
잎을 안 먹는다는 것은 아닌데 서양에서 '근대를 먹는다'하면 보통 뿌리를 먼저 떠올립니다.
단, 미국에서는 잎은 따로 Chard라고 지칭하기도 하며, 애초에 원예학적으로 다른 품종입니다.
보르시를 만들 때도 들어갑니다.
흰 순무와는 다르게 맵고 떫지 않고 단맛이 강하게 납니다.
또한, 뿌리를 먹는 품종은 뿌리 자체를 잘라서 입술에 문지르면 붉은 보랏빛이 납니다.
이를 이용해서 립스틱, 립글로스를 만들거나 요리에 첨가하는 천연색소로 쓰기도 합니다.
최근 비트를 건강원에서 즙으로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먹다보면 혈변인 줄 알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변 아니니 안심하고 먹도록 해야합니다.
얇게 자른후 덖어서 비트차로 끓여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요새 핫한 비트의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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