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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타

메킷레인 나플라,루피,오왼 대마초 흡입한 충격적인 이유

by ZOZOON 2020. 10. 20.

 

오늘 힙합계에 큰 크루중 하나인 메킷레인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들어왔습니다.

메킷레인 소속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가 마약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나플라,루피

 

 

2019년 9월 나플라, 루피가 대마초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둘 다 음성 판정으로 나왔으며 메킷레인 인원들과도 같이 했다고 합니다.

나플라는 경찰에게 영웨스트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대마를 같이 흡입하였다고 진술하였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오왼,블루


메킷레인 소속의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 멤버 전원이 모두 마약사범이 되버린 셈이죠.

 

 

영웨스트


2020년 7월,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는 기소유예로 처리됐고, 

상습적이었고 메킷레인내에 공급을 한 영웨스트는 기소되어 재판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실형을 피하기는 어렵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래퍼가 마약을 한 전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센스,씨잼,빌스택스

 


이센스, 씨잼, 빌스택스처럼 연예계 마약사범 래퍼가 이미 있는 시국에 비판을 피할수 없어보여집니다.

이센스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씨잼은 징역 2년, 빌스택스는 불구속 상태라고합니다.

 

쇼미9 오왼

 

 

그리고 오왼은 현재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한 상태입니다.

이미 1차에서 본인의 랩실력을 뽐내며 1차합격을 했는데요

아마 다음 2차부터는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논란이 있는 인물에게 항상 그럤던것처럼

통편집과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메킷레인

메킷레인 레코즈는 과거에도 공연비 논란이 있었는데요

루키들의 신생 레이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비싼 공연비가 논란 거리가 되었었습니다. 

가격이 5만 5천 원이라 공연 당사자인 오왼은 오만 오천도즈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콘서트 자체는 흥행에 성공했고 본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실 이런 티켓 가격 측정의 설계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격을 어느 정도 올리지만 그래도 공연장이 가득 차는 그 마지노선까지 올리는 게 가장 최선의 방식입니다. 

 

메킷레인 콘서트

가격이 저렴해서 공연장을 다 채우고도 다른 사람들이 오고 싶어서 줄을 선다고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공연장의 좌석은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구매 의사와 그들의 돈은 공연장으로 흘러 들어오지 못하고 

사실상 증발하는 것이다. 이건 이익을 최대로 당기지 않은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공연장이 마지노선으로 가득 찰 수 있는 티켓의 금액으로 티켓 가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공연장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스포츠 그리고 

그들의 경기장 운영에서도 이루어지는 최선의 움직임입니다. 

그렇기에 메킷레인은 결과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니 그 적절한 선상의 가격을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마약이 합법화가 되지 않은 나라입니다.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의 법 안에서

행동하는 래퍼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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